현지 시각 2026년 4월 25일 밤, 워싱턴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WHCA) 만찬 행사 도중 전 세계를 뒤흔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미수,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는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참석한 행사에서 암살 위협을 받은 것인데요.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은 무사히 대피했으며, 현장에서 총격 용의자 콜 토마스 앨런이라는 31세 남성이 즉각 체포됐습니다. 사건 이후 현재 상황, 총격범의 진짜 정체와 더불어 이란의 연관성 여부를 언급한 트럼프 발언 내용을 총정리 합니다.

백악관 기자단 만찬 중 발생한 트럼프 암살 시도... 현장은 아수라장
사건은 워싱턴 힐튼 호텔 지하 연회장에서 행사가 막 시작되던 시점에 벌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한 JD 밴스 부통령 등 미 행정부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자리였는데요.

긴급 대피: 보안 검색대 인근에서 약 5~8발의 총성이 울려 퍼지자 비밀경호국(SS) 요원들이 즉각 대통령을 보호하며 무대 밖으로 피신시켰습니다.
아찔했던 순간: 대피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잠시 넘어지기도 했으나, 경호원들의 빠른 대처로 백악관으로 무사히 이동해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경호원의 희생: 범인이 보안 검색대를 돌진하며 쏜 총에 경호원이 맞았으나, 다행히 방호 장구(방탄조끼) 덕분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격범 '콜 토마스 앨런'은 누구인가?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의 신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직접 공개하며 빠르게 알려졌습니다. 사진 속 남성은 무장해제된 상태로 경호원들에 의해 제압된 모습이었습니다.

용의자 정체: 캘리포니아주 토런스 출신의 31세 남성 콜 토마스 앨런(Cole Thomas Allen)입니다.
명문대 출신 배경: 놀랍게도 그는 명문대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칼텍)에서 공학을 전공한 수재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13년 해당 대학에 입학해 2017년 기계공학 학사 학위를 받은 인물입니다.

무장 상태: 범행 당시 산탄총과 권총은 물론, 여러 개의 칼까지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와 배후... 이란 연관성은?
사건 직후 범인의 정치적 성향과 배후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치 성향 루머: 일부 매체는 그가 카멀라 해리스의 지지자였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이는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에 가깝습니다. 일각에서는 중간선거용으로 만든 선전선동용 가짜뉴스가 아니냐는 음모론도 제기됩니다.

이란 배후설 부인: 최근 고조된 중동 정세로 인해 이란과의 연관성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이 이란과 연관되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며 명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단독 범행 가능성: 현재 보안 당국은 그를 단독으로 행동한 '외로운 늑대형 암살자'로 보고 정확한 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압수수색과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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