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아스널 공격수 끝내 친정으로 돌아가나?…회장이 적극 구애 "넌 고향으로 돌아올 거야"

김건호 기자 2025. 10. 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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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주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브리엘 제주스(아스널)이 고국 무대로 돌아갈까.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1일(한국시각) "아스널 공격수 제주스를 영입하기 위해 한 구단이 줄을 서고 있다"며 "아스널에서 부상으로 고전 중인 브라질 공격수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6시즌 동안 활약하며 236경기 95골 45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어 2022년 7월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아스널에서 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이적 첫 시즌 중 무릎을 다쳐 2달 넘게 결장했다. 그럼에도 꾸준하게 득점포를 가동하며 33경기 11골 8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제주스는 2023-24시즌을 앞두고 무릎을 다쳤다. 시즌 중 햄스트링과 무릎을 다치기도 했다. 36경기 8골 10도움을 마크했다. 지난 시즌 제주스는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 27경기 7골 2도움을 기록했는데, 4골을 잉글랜드 리그컵에서 넣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올해 1월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제주스는 여전히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가브리엘 제주스./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 인사이더'는 "아스널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제수스에 대한 제안을 들을 용의가 있으며, 그가 복귀하더라도 빅토르 요케레스와 카이 하베르츠보다 공격진 순위에서 밀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제주스의 계약은 2027년 6월 만료된다.

이런 상황에서 제주스의 친정 팀이 그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는 "우리는 지난 8월 단독 보도를 통해, 제수스가 아스널 생활이 끝난 뒤 브라질로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제 '메트로'에 따르면, 파우메이라스 회장 레일라 페레이라가 공개적으로 제수스의 복귀를 요청하며 메시지를 남겼다"고 전했다.

페레이라 회장은 "제수스, 한 가지 더 말하겠다. 곧 너는 고향으로 돌아올 거야, 가브리엘!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오게 될 거야"라고 말했다.

제주스는 파우메이라스 유스 출신으로 83경기에서 28골 8도움을 기록한 뒤 맨시티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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