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부키쵸 여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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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제 1의 환락거리 가부키쵸
수많은 술집
수많은 콘카페를 위장한 걸즈바
수많은 캬바쿠라와 호스트클럽
그 외 수많은 것들이 화려한 욕망을 연출하는 곳이다.

그러나 가부키쵸는 위험하다 라는 인식들이 흔히 있고, 실제로도 여기에 많이들 물어보러 오기도 한다.

실제로도 많은 여행객들이 삐끼의 손에 이끌리거나, 혹은 스스로 셀수없는 돈을 탕진하고 오기도 한다.


{{_OG_START::https://m.dcinside.com/board/nokanto/444010
^#^카부키쵸 가면 안 되는 장소.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너희가 처음 카부키쵸 다니다 보면. or 가부키초에 있는 저 ㅈㄴ 많은 아파 호텔중 하나가 숙소라면 길을 해매다 아래의 장소를 볼 수도 있을것이다. 지금은 뭔가 행사를 하고 있지만, 보통은 텅 빈 공원인데 흡연부스가 ^#^https://dcimg2.dcinside.co.kr/viewimage.php?id=23b2db27ebc637&no=24b0d769e1d32ca73de98ffa11d02831b6424c6cf1a53deda4aa5f5480cc0595452e1a8230a9c4837da5a3fe945f34adf4f6cdebb2fd76be1f525320c0dd66a169f01f3f8c11038675a9eb8f6724ff6965be::OG_END_}}
이렇게

하지만 가부키쵸는 여러분들의 상상만큼 위험한 곳이 아니다.

위에 링크에 등장하는 오쿠보 공원 에리어도 전혀 문제 없다.

'아니 병신아 위에 실제 피해 사례가 있는데 뭐가 위험하지 않고 문제가 없어?'

라고 물어볼 수도 있지만, 가부키쵸는 실제로 그냥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하도록 하겠다.

저 글의 필자는 단 한가지 뿐인 가부키쵸 여행의 법칙을 어겼기 때문에 좋지 않은 일을 당한 것이다.

그 법칙은 다음과 같다.
'아무 것도 안 하려는 사람 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

삐끼가 "야스 야스" 지랄을 하고
오쿠보 공원의 타칭보가 유혹(사실 얘넨 그냥 서있기만 한다)하더라도
그냥 쌩까고 구경만 하는 것만으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일본은 법으로 삐끼가 강제로 가게로 끌고 갈 수 없게 되어있으므로 실제로 가부키쵸의 삐끼들도 접근하지 않고 길가에 서서 말만 걸고 다닌다.

가부키쵸에서 바가지를 썼다거나 어떤 피해를 입었다 하는 경우는 대부분 스스로 그런 가게를 선택해버렸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다.
가부키쵸에서 술마실거면 니시신주쿠쪽으로 도망가거나  체인점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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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가부키쵸는 구경만 하면 아무 일도 없으니
절대로 뭐 하려고 하지 말고 구경만 하고
뭐 하고싶으면 니시신주쿠쪽으로 갈것


마지막으로 오쿠보공원 바로 옆에 있는 비쥬얼이 끝내주는 크림소다를 파는 카페 사진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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