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지아는 키 168cm에 체중 48kg으로, 연예계 대표 '뼈말라 몸매'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MAMA 무대에서 래퍼 이영지와 함께 수준급 랩핑을 선보여 화제가 됐었죠.
이지아 배우는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에도 출연했습니다. 이지아는 배우 김고은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배추 시저 샐러드와 타코 플래터를 주문했는데요.
샐러드를 맛본 김고은이 "언니와 함께 여행을 다니면서 샐러드를 좋아하게 됐다"라고 말하자, 이지아는 "저는 항상 샐러드를 시킨다. 그렇게 식사하는 게 좋다"며 "샐러드를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아서 그런지 살이 덜 찌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지아의 "거꾸로 식습관", 가장 먼저 식이섬유부터 섭취
이지아처럼 식사할 때 샐러드를 가장 먼저 섭취하면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명 거꾸로 식습관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가장 먼저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를 먹고, 그다음으로 단백질과 탄수화물 순으로 섭취하는 것을 뜻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는 소화를 천천히 진행시켜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혈당 상승을 막을 뿐만 아니라, 빠르게 포만감을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에 의한 연구에 따르면, 식이섬유를 먼저 먹고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차례대로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적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에 대한 유혹도 덜 느꼈다고 합니다.

다음은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
다음으로 탄수화물이 아닌 단백질을 먼저 섭취하는 이유는, 단백질이 탄수화물보다 혈당을 늦게 상승시키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백질은 체내에서 에너지로 바로 사용되거나 근육을 형성하는 데 우선적으로 사용되므로, 탄수화물보다 지방으로 변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콩류)은 동물성 단백질(고기나 생선)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립니다. 따라서 샐러드 섭취 후,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먼저 먹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탄수화물은 마지막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밥, 면, 빵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히 올려 지방으로 변하기 쉬운데요. 상대적으로 소화가 덜 되는 식이섬유와 단백질로 배를 채운다면 탄수화물 섭취를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하루 사과 한 알, 우유 한 잔 같은 초절식 다이어트는 비현실적이고 오래 지속하기 힘듭니다. 오히려 건강에도 좋지 않죠.
하지만 이처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거꾸로 식습관은 단순히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당과 인슐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에도 매우 좋습니다. 과식이나 살찌는 걸 막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만큼은 식사를 할 때, 가장 먼저 샐러드와 채소류를 먼저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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