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강등' 운명의 날 다가온다...맨체스터 시티 '115건 혐의' 판결 임박! "11월 A매치 기간 예상"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받고 있는 115개의 혐의에 대한 판결이 조만간 내려질 전망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는 115건의 기소에 대한 판결이 곧 내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독립위원회 청문회는 2024년 12월에 종료됐으며, 위원회는 현재 최종 판결을 검토 중이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2009-10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약 9시즌 동안 총 115건의 FFP(재정적 페어플레이) 규정 위반 혐의로 2023년 2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부터 공식 기소됐다. 이는 EPL 역사상 단일 구단에 대한 가장 많은 혐의로 기록됐다.
혐의 내용은 다양하다. 9시즌 동안 정확한 재정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혐의, 4시즌 동안 감독 및 주요 임직원의 급여 세부 정보를 누락한 혐의, 6시즌 동안 선수 보수 관련 보고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 그리고 5시즌 동안 EPL의 조사를 방해하거나 협조하지 않은 혐의다.

EPL 사무국은 2023년 2월부터 광범위한 내부 조사와 법적 절차를 진행해왔으며, 청문회는 이미 지난해 12월에 종료됐다. ‘풋볼 인사이더’는 “맨시티가 이번 주나 11월 A매치 휴식기 동안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맨시티는 모든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혐의만이라도 유죄로 인정될 경우, 그 파장은 엄청날 것으로 전망된다. 재정적 제재는 물론 승점 삭감, 트로피 박탈, 심지어 리그 강등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에버튼 전 구단주 키스 와이네스는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그렇게 느끼고 있을 것”이라며 “결과가 어떻든, 우리는 이 사안을 공개적으로 해결하고 치유 과정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EPL 구단 수장들은 115개의 혐의 사건에 대한 판결을 촉구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증가하는 법률 비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양측이 지난 5년간 법률 자문 및 소송에 사용한 비용은 2억 파운드(약 3825억 원)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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