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정우가 배우 차정원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차정원의 건강한 몸매 관리 비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체형으로 ‘여자들의 워너비’로 불려온 차정원은 평소 SNS를 통해 운동 중심의 자기 관리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왔다.
차정원은 키 170cm에 체중 52kg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러닝과 발레를 병행하는 운동 루틴으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무리한 식단 조절보다는 꾸준한 활동량을 통해 몸의 균형을 잡는 방식이다.

그가 즐겨 하는 러닝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인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일반적으로 30분 러닝만으로도 약 300~500kcal의 에너지가 소모되며, 운동이 끝난 뒤에도 체온과 대사가 일정 시간 높게 유지되는 ‘애프터번 효과’로 인해 추가적인 칼로리 소모가 이어진다.
러닝은 별도의 장비 없이도 시작할 수 있고, 속도와 거리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 운동 초보자에게도 접근성이 높은 편이다.

다만 처음부터 빠른 속도나 긴 거리에 도전하면 무릎이나 발목에 부담이 갈 수 있다. 러닝을 막 시작했다면 2~3km 정도를 천천히 달리며 호흡과 페이스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달리기 전후에는 스트레칭으로 근육과 관절을 충분히 풀어주고, 충격 흡수가 가능한 러닝화를 착용해 부상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차정원의 또 다른 운동인 발레는 러닝과는 다른 방식으로 몸을 다듬어준다. 발레는 동작 하나하나에 코어 근육이 지속적으로 사용돼 자세 교정과 속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혀주고, 평소 잘 쓰지 않던 근육까지 자극해 전체적인 체형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초대사량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운동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발레는 생각보다 높은 에너지 소모량을 보인다. 대한무용학회논문집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발레 작품 수행 시 분당 에너지 소모량은 약 12kcal로, 체중 50kg 기준 빠른 속도의 달리기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동작은 우아해 보이지만,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고강도 운동에 가깝다.

다만 발끝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동작이 많아 발목과 무릎에 부담이 갈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스트레칭과 발목 강화 운동이 선행돼야 한다.
중심을 잡을 때 무릎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관절을 과하게 펴거나 구부리지 않는 것이 부상 예방의 핵심이다.

차정원의 몸매 관리법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보다는 꾸준한 운동 습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체중 감량보다 ‘유지’에 가까운 루틴을 통해 건강과 체형을 동시에 관리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참고 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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