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 이혼한 배우, 네번째 결혼 생각 “여자친구, 내 의식주 돌봐줘”

박수인 2024. 10. 2.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번 이혼한 일본 가수 겸 배우 이시다 잇세이가 네번째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일본 아메바TV '찬스의 시간'에는 이시다 잇세이의 결혼이 이번에는 괜찮은 것인가를 판별하는 특별 기획이 마련됐다.

현재 결혼을 생각 중인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어머니에 가까운 것 같은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내 의식주 전부를 돌봐 준다. 집에 돌아가면 밥이 돼 있다든가, 일하러 갈 때 물병에 물을 넣어 준다든가 '당신은 연극에만 집중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아메바TV ‘찬스의 시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세번 이혼한 일본 가수 겸 배우 이시다 잇세이가 네번째 결혼을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일본 아메바TV '찬스의 시간'에는 이시다 잇세이의 결혼이 이번에는 괜찮은 것인가를 판별하는 특별 기획이 마련됐다.

이날 이시다 잇세이는 과거 이혼 사유를 묻는 질문에 "실제로 바람을 못 피우는 스타일이라고 대답하고 싶다. 그 후도 'NO MORE 불륜인 타입'이라며 바람 의혹을 부정했다.

현재 결혼을 생각 중인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어머니에 가까운 것 같은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내 의식주 전부를 돌봐 준다. 집에 돌아가면 밥이 돼 있다든가, 일하러 갈 때 물병에 물을 넣어 준다든가 '당신은 연극에만 집중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훌륭한 여성이기 때문에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