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첫 우승 목마른 임진희·이소미, 팀 경기에서 활로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진희와 이소미가 팀 경기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오는 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 출전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각각 6승, 5승을 쌓은 임진희와 이소미는 작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면서 언제든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여태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소미의 티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yonhap/20250624100435520lhsp.jpg)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임진희와 이소미가 팀 경기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린다.
임진희와 이소미는 오는 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달러)에 출전한다.
다우 챔피언십은 출전 선수 142명이 2명씩 짝을 이뤄 순위를 다투는 2인 1조 팀 대항전이다.
1, 3라운드는 공 1개를 두 선수가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2, 4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 공을 치되 홀마다 더 좋은 쪽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 선수의 경기력 편차가 심하지 않고 호흡이 잘 맞는 팀이 유리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각각 6승, 5승을 쌓은 임진희와 이소미는 작년부터 LPGA 투어에서 뛰면서 언제든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여태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임진희는 지난해 상금랭킹 18위로 신인왕 레이스에서 2위에 올랐고 올해도 3차례 톱10에 진입하는 등 경기력은 정상급이다.
![임진희의 스윙.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yonhap/20250624100435708xmsg.jpg)
이소미는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최근 치른 두 차례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었고, 특히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8위로 메이저대회 개인 최고 성적을 찍었다.
첫 우승 물꼬를 트지 못한 둘에게는 다우 챔피언십은 기회다.
우승하면 두 선수 모두에게 2년 투어카드가 보장되고 투어 대회 챔피언의 영예와 예우는 다른 대회와 다르지 않다.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세계랭킹이 높은 유해란은 로즈 장(미국)과 짝을 이뤄 시즌 2승을 노린다.
안나린은 퍼팅을 잘하는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호흡을 맞췄다.
김세영은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깜짝 준우승을 차지한 교포 오스턴 김(미국)과 우승 사냥에 나선다.
KLPGA 투어 시절 화끈한 장타력을 앞세워 가장 강력한 팬덤을 거느린 박성현과 윤이나가 손을 잡은 것도 눈길이 쏠린다.
전인지는 교포 제니퍼 송(미국)과 짝을 이뤘다.
작년 이 대회 챔피언 지노 티티꾼(태국)과 인뤄닝(중국)은 2년 연속 우승을 바라보고 다시 손을 잡았다.
세계랭킹 2위 티띠꾼과 4위 인뤄닝은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최강 조합이다.
모리야와 에리야 쭈타누깐 자매(태국), 아키에와 치사토 이와이 쌍둥이 자매(일본)의 자매 팀 대결도 주목된다.
kh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가수 김창열 "'다케시마의 날' 앞두고 일본서 입국거부 당했다" | 연합뉴스
- 태진아, 전한길 콘서트 출연설에 "정치적 행사 안 나가" 일축 | 연합뉴스
- [샷!] "아들도 현실을 이해하고 귀국 택했다" | 연합뉴스
- 손흥민, 메시 침묵한 MLS 개막전서 리그 첫 도움…LAFC 3-0 완승(종합) | 연합뉴스
- [쇼츠] 비행기 추락 '지옥불'에도 탑승자 전원 기적의 생존 | 연합뉴스
- 은밀한 일탈이 새천년의 '밤 문화'로…성인 나이트에 담긴 욕망 | 연합뉴스
- 패륜 콘텐츠로 혐오 조장한 사이버 레커, 뒤로는 탈세 | 연합뉴스
- 뇌진탕 아이 태운 승용차, 도심마라톤 속 경찰 도움에 병원 도착 | 연합뉴스
- 춥고 우울해서 집안에 불 질러…금방 꺼졌지만 철창행 | 연합뉴스
- "싸가지 없이" 자녀 담임에 폭언한 학부모…법원 "교육활동 침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