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있는 팀이면 OK"...주앙 펠릭스, 알 나스르 이적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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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앙 펠릭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라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알 나스르가 첼시 소속 주앙 펠릭스 영입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라며 "이적료는 옵션 포함 5000만 유로(한화 약 811억) 이상이며, 20%의 셀온 조항도 포함돼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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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설득이 결정적 역할...친정팀 복귀설 뒤집고 알나스르 향한다

(MHN 오관석 인턴기자) 주앙 펠릭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라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알 나스르가 첼시 소속 주앙 펠릭스 영입을 위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라며 "이적료는 옵션 포함 5000만 유로(한화 약 811억) 이상이며, 20%의 셀온 조항도 포함돼 있다"라고 전했다.
2018-19 시즌 벤피카에서 1군 데뷔 첫 시즌에 42경기 20골 8도움을 기록하며 특급 유망주로 떠오른 펠릭스는 1억 2600만 유로(한화 약 2027억 원)라는 엄청난 이적료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러나 기대만큼의 성장을 보여주지 못했고, 경기력 기복도 심했다. 결국 20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로 임대 이적을 떠났지만, 본인과 팀 모두 부진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후 바르셀로나 임대를 거쳐 지난 시즌 다시 첼시로 복귀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겨울 이적시장엔 AC 밀란으로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세리에 A 무대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현재 첼시로 복귀한 펠릭스는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당초 친정팀 벤피카 복귀가 유력하게 점쳐졌지만, 알 나스르가 막판 하이재킹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적이 성사될 경우 펠릭스는 국가대표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재회하게 되며, 실제로 이번 이적에 있어 호날두의 설득이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펠릭스가 사우디 무대에서 반등에 성공해 자신의 최종 목표인 북중미 월드컵 대표팀 승선에 한발 다가설 수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로마노 SNS, 펠릭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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