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돌아간 위트컴 “한국은 특별한 팀, 큰 영광이었다”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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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 소속으로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셰이 위트컴(28)이 어머니의 나라에 감사를 표했다.
위트컴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한국은 특별한 팀"이라며, "내가 한국을 대표할 수 있게 허락하고 응원해 준 모든 한국 팬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위트컴은 "(한국 야구 대표팀에서 뛴 것은) 정말 영광이었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며 한국 야구팬에 대한 감사 인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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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 대표팀 소속으로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한 셰이 위트컴(28)이 어머니의 나라에 감사를 표했다.
위트컴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각) “한국은 특별한 팀”이라며, “내가 한국을 대표할 수 있게 허락하고 응원해 준 모든 한국 팬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위트컴은 “(한국 야구 대표팀에서 뛴 것은) 정말 영광이었다. 대한민국 화이팅”이라며 한국 야구팬에 대한 감사 인사를 마무리했다.
위트컴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 태생의 미국인. 하지만 한국인 어머니의 국적을 따라 이번 WBC에 한국 야구 대표팀 소속으로 나섰다.
또 위트컴은 이번 WBC 본선 1라운드 C조 1차전 체코와의 경기에서 연타석 대포를 가동하며 한국 야구팬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기도 했다.
이후 위트컴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복귀했고, 16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1타점 2루타를 때렸다. 또 이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는 멀티히트.
이에 위트컴은 이날까지 5차례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308와 홈런 없이 3타점 3득점 4안타, 출루율 0.400 OPS 0.785 등을 기록 중이다.
단 위트컴은 아직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은 선수는 아니다. 지난해 20경기에서 타율 0.125와 1홈런 1타점, 출루율 0.125 OPS 0.344를 기록했다.
적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오는 2026시즌에는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보인 뛰어난 장타력을 발휘해야 한다. 위트컴은 마이너리그 홈런왕에 오른 바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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