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발원지 태백 검룡소…강원도 '이달의 지질·생태명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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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2026년 1월 '이달의 지질·생태명소'로 태백시 검룡소를 선정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우수 자연생태자원을 알리고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매달 지질·생태명소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검룡소는 한강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자연이 만들어낸 깊고 고요한 경관이 인상적인 지질명소"라며 "겨울 태백의 설경 속에서 검룡소와 인근 지질·생태자원을 함께 둘러보며 자연이 주는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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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도가 2026년 1월 '이달의 지질·생태명소'로 태백시 검룡소를 선정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내 우수 자연생태자원을 알리고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매달 지질·생태명소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월별 특색 있는 자연환경과 지역 관광자원, 체험·해설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태백 검룡소는 한강의 공식 발원지로 알려진 대표 자연명소로, 석회암 지대에서 지하수가 솟아오르는 카르스트 샘이다. 검푸른 심연에서 맑은 물이 끊임없이 용출되는 독특한 경관으로 '검룡소'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같은 지질·지형적 가치로 검룡소는 2010년 명승 제73호로 지정됐으며, 2016년 태백산국립공원, 2017년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주요 지질명소로 관리되고 있다.
검룡소는 접근성과 탐방 동선이 비교적 잘 정비돼 있어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제33회 태백산 눈축제'와 연계해 겨울철 태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자연·문화 체험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태백석탄박물관은 국내 최대 규모의 석탄산업 유산 박물관으로, 석탄 생성 과정과 탄광 개발사, 광부들의 생활사를 전시하고 있어 검룡소 탐방과 연계한 방문 코스로도 주목받고 있다.
도 관계자는 "검룡소는 한강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자 자연이 만들어낸 깊고 고요한 경관이 인상적인 지질명소"라며 "겨울 태백의 설경 속에서 검룡소와 인근 지질·생태자원을 함께 둘러보며 자연이 주는 휴식과 사색의 시간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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