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서 중앙분리대 넘은 시내버스, 승합차와 충돌‥6명 다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저녁 8시 30분쯤 경기 이천시 증포동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버스 운전자와 50대 승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도 다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버스와 승합차 운전자 모두 음주나 약물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8시 30분쯤 경기 이천시 증포동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버스 운전자와 50대 승합차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헬기로 병원에 옮겨졌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교차로를 직진하던 시내버스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연이어 반대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버스와 승합차 운전자 모두 음주나 약물 등 특이사항은 없었다"며 "병원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033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무죄' 억지 논리 깨져" 김 여사 총공세‥여당 내 우려 목소리도
- [단독] 외교부장관 관저 또 옮겼다‥관저 '뺑뺑이'에 혈세 낭비
- 배추 품귀에 텅 빈 창고‥김치공장들도 '막막'
- TBS 대표 '전직원 해고' 계획 결재하고 사임‥외부 지원도 안 돼
- '신호위반' 음주차량이 버스 들이받아‥32명 부상
- '집단 우울증' 빠진 방심위 직원들‥"하루하루가 지옥"
- [알고보니] 검찰의 '수심위 결론 뒤집기' 과거사례 따져보니
- [단독] 새 외교장관 관저 공사만 2년 4개월‥그 동안 행사들은?
- [아시아임팩트] "학교 가는 길은 홍수로 무서운 길"‥기후변화에 파괴되는 네팔 주민의 삶
- 배춧값 폭등 사태‥"이렇게 힘든 건 46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