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4년 만 복귀 리허설 中 눈물에도…"쇼 아니냐" 도 넘은 비판

김도현 2026. 3. 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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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가 4년 만의 복귀 녹화에서 눈물을 쏟았다.

16일 이휘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해 리허설 무대를 가졌다.

특히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이번 특집 주제인 '연예계 가왕전'에 맞춰 가창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출연진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이휘재를 선정하게 됐다"고 섭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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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이휘재가 4년 만의 복귀 녹화에서 눈물을 쏟았다. 16일 이휘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해 리허설 무대를 가졌다.

이날 녹화는 연예계 가왕전 특집으로 꾸려졌으며 현장에는 송일국, 김신영, 조혜련 등이 출연진으로 참석했다. 이때 이휘재는 리허설 도중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을 부르다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오랜 공백 끝에 다시 무대에 선 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대기실에는 그와 과거 인연을 맺었던 전현직 매니저와 제작진 수십 명이 찾아와 복귀를 격려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현장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이휘재의 전 매니저, 전전 매니저, 전전전 매니저부터 20년 전에 함께했던 스태프까지 왔더라"라며 "함께했던 스태프, 제작진들도 오랜만에 만나 안부를 나누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이휘재의 눈물에 여론의 반응은 싸늘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쇼하는 거 아니냐", "도대체 왜 출연시키는지 이해가 안 된다" 등 강도 높은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다만 "이휘재가 범법한 건 아니지 않나", "너무 심하게 뭐라 하는 거 같다" 등 그를 옹호하는 입장도 적지 않다.

이휘재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은 오는 28일과 다음 달 4일 총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이휘재 외에 조혜련, 홍석천, 박준형, 김신영, 박성광, 송일국, 오만석 등이 출연한다. 특히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이번 특집 주제인 ‘연예계 가왕전’에 맞춰 가창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갖춘 출연진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이휘재를 선정하게 됐다”고 섭외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앞서 이휘재는 1996년 발표한 ‘변명’ 등 일정 기간 가수 활동을 병행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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