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연하'❤️ 남편보다 더 어려 보인다고? 세월 비껴간 43세 동안 여배우, 데일리룩

배우 한혜진이 내추럴한 분위기와 세련된 감각이 어우러진 데일리룩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사진=한혜진 SNS

화이트 반팔 티셔츠 위에 루즈한 블랙 롱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캐주얼한 무드에 구조적인 실루엣을 더했습니다.

발목 양말과 볼륨감 있는 블랙 스니커즈로 트렌디함과 개성을 살렸고, 전체적으로 톤을 절제한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단정한 셔츠형 화이트 원피스를 선택해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습니다.

허리 벨트 디테일로 실루엣을 정리하고, 라탄 텍스처의 샌들과 베이지 백으로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한혜진 SNS
사진=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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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