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친언니 추행’ 유영재, 결국 불구속 기소
2024. 10. 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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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자이자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방송인 유영재가 불구속 기소됐다.
21일 고소인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 10월 18일 선우은숙의 친언니에 대한 선우은숙 전 배우자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하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혐의를 인정하여 불구속기소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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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우자이자 배우 선우은숙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방송인 유영재가 불구속 기소됐다.
21일 고소인의 변호를 맡은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는 “지난 10월 18일 선우은숙의 친언니에 대한 선우은숙 전 배우자 유영재의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친족관계에의한강제추행)혐의에 대하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혐의를 인정하여 불구속기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 및 피해자의 가족들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바라고, 이러한 악의적인 비방글이나 댓글에 대하여는 엄정 법적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선우은숙은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재혼했지만, 1년6개월 만인 지난 3일 조정을 통해 이혼했다. 선우은숙은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5차례 이상 강제 추행했다고 주장하며 강제 추행으로 고소하고, 사실혼을 숨기고 결혼했다며 혼인 취소 소송도 제기했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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