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개천절…전국 곳곳 비 소식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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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3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가끔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 강원 산지는 5도 이하까지 떨어진다.
다만 오후부터 경기 남부 등 일부 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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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3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고, 가끔 비가 내리는 지역이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은 10도 이하, 강원 산지는 5도 이하까지 떨어진다.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일부 있을 예정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21도, 인천 12~21도, 수원 12~20도, 춘천 9~20도, 강릉 13~19도, 청주 14~18도, 대전 12~19도, 전주 13~18도, 광주 13~18도, 대구 16~19도, 부산 18~21도, 제주 18~21도 등으로 예보됐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나 수도권의 경우는 맑다.
다만 오후부터 경기 남부 등 일부 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릴 수 있다. 이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5㎜ 내외 ▲강원 영동 남부 5~40㎜ ▲강원 영동 중·북부 5~20㎜ ▲강원 영서 5㎜ 내외 ▲대전·세종·충남, 충북 5㎜ 내외 ▲광주, 전남 5~40㎜ ▲전북 5~10㎜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경북 남부 동해안 10~60㎜ ▲경남 내륙, 대구·경북(남부 동해안 제외), 울릉도·독도 5~40㎜ ▲제주도 5~40㎜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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