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상가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숨져
이재욱 abc@mbc.co.kr 2024. 10. 15.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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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의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스빈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광진구 중곡동 상가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크레인과 굴착기 사이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굴착기를 몰던 50대 남성이 후진 중에 60대 노동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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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의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스빈다.
서울 광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광진구 중곡동 상가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 크레인과 굴착기 사이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굴착기를 몰던 50대 남성이 후진 중에 60대 노동자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53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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