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시가전을 위해 개발한
괴물 중장갑차
BMPT 터미네이터의 위력
러시아는 시가전에서
대전차 무기들을 사용하는
적 보병들에게 대규모 전차부대를
손실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개발된 이 중장갑차는
다수의 목표물에 대한
동시교전 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열상감시 장비를 갖춰
야간전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 중장갑차는
러시아군의 주력 전차인 T-72와
T-90의 차대와 복합장갑,
비활성 반응장갑을 활용하기에
막강한 방호력을 자랑하는데요.
BMPT 터미네이터는
중량이 48톤에 달하며
주무장으로 9K120 아타카
130mm 대전차 미사일 4발,
2A42 30mm 기관포 2문,
600발의 30mm 유탄을 발사하는
AGS-17 유탄발사기 2문이나
AGS-30 30mm 유탄발사기 2문,
PKTM 7.62mm 기관총 1문을
장착하고 있어 보병을 상대로
무시무시한 화력을 발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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