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아내, 조카, 처가 등 온 집안이 연예인이라는 이 가족들
배우, 연예인 가족으로 구성된 배우 강성진의 집
한때 화제가 되었던 온 집안이 연예인 이어서 주목을 받은 집안이 있었으니…그 시작은 바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배우 강성진을 통해서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 53세로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그는 1990년 연극 배우로 데뷔해 1991년 영화 <열 아홉의 절망 끝에 부르는 하나의 사랑 노래>로 데뷔하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보이게 되었다.
그 전에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다가 영화 <투캅스> 시리즈르 존재감을 보이다가 1999년 최고의 흥행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딴따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된다.
이후 그는 2006년 아내 이현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낳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그의 연예인 집안 계보가 알려지게 되었다. 아내 이현경은 다름아닌 전직 걸그룹 출신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는데
알고보니 처형이 바로 탤런트 이현경이었다. 게다가 이현경의 남편은 뮤지컬 배우 민영기로 알려져 처가쪽 모두 연예인 & 예술인 집안이다.
그런데 강성진의 집안도 만만치 않은 연예계 집안 이었다. 우선 <투캅스>로 인연을 맺은 영화 감독 강우석과는 사돈 관계로 강우석 감독의 친형 강용석 대표가 그의 매형으로 알려졌다. 강용석 역시 영화배우 출신이며 대구에서 아카데미극장과 중앙시네마라는 극장을 운영해 대표라는 직함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강성진의 조카는 배우 강별로 강성진은 그녀의 작은아버지다. 강별은 영화 <완득이>,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비밀의 집>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기활동을 하고있다. 흥미롭게도 강별의 부모도 과거에 영화배우였다고 한다.
이처럼 보기드문 연예인,예술인 집안이란 점에서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며 과연 이 계보가 계속 이어나가며 지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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