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년째 우정을 유지중인 여배우 모임의 정체

영화 TMI

1.<써니> - 무려 13년째 우정을 유지중인 여배우 모임의 정체

강소라 인스타그램

-2023년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써니>에 함께 출연했던 동료들과 함께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에는 배우 박진주, 김민영, 김보미와 함께 찍은 셀카로 1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틈틈이 만나고 있는 <써니> 배우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 촬영 당시 대부분의 배우들이 신인 배우들로 구성되었고, 좋은 호흡을 맞추기 위해 함께 모임을 갖고 합숙을 했을 정도로 너무나 좋은 관계들을 유지했다. 

-촬영 이후에는 함께 사우나, 여행, 쇼핑도 할 정도로 지속적인 모임을 갖고 있다. 과거 민효린이 결혼했을 때는 '써니' 멤버들과 대립한 천우희, 김예원까지 함께 했을 정도였다. 

써니
감독
강형철
출연
유호정, 진희경, 고수희, 홍진희, 이연경, 김선경, 심은경, 강소라, 김민영,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민효린, 김시후, 김영옥, 정원중, 김혜옥, 박영서, 천우희, 하승리, 김예원, 소희정, 김원해, 윤정, 성지루, 차태현, 강래연, 양주호, 고준, 이경영, 백종학, 정석용, 이종환, 양희경, 김창후, 손혜선, 강승연, 박희정, 류혜린, 최혜선, 이수임, 김태림, 박보영, 윤수진, 이준혁, 고남희, 한승현, 김지경, 이림, 강지원, 권은수, 나무, 유영진, 최수임, 박민이, 선주아, 강형철, 이병헌, 안병기, 안인기, 이안나, 안병기, 손문성, 이안나, 이형덕, 이성재, 이요한, 박근수, 김학현, 정진욱, 채경화, 최혜림, 윤황직, 이정민, 김병기, 양길영, 남나영, 김준석, 정경화
평점
3.51

2.<간신> - 노출을 상업적 도구로 사용하지 않으려한 감독의 노력

-영화의 제목과 일부 장면 때문에 노출이 상업적 도구로 이용되는 영화가 되지 않나 우려되었는데, 민규동 감독은 인터뷰에서 그러한 부분이 싫었다고 말하며, 당시 여성의 몸을 이용한 정치 세력과 그로인해 희생된 여성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담으려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궁에 모이게 된 흥청(궁중에 들어간 운평)들의 혹독한 수련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표현하려고 했으며, 이때 세운 원칙중 하나가 왕과 흥청은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거였다. 

간신
감독
민규동
출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송영창, 조한철, 차지연, 장광, 정인기, 기주봉, 김종구, 고경표, 김지영, 민성욱, 정만식, 김도영, 서영주, 김현수, 이도아, 손수현, 최일화, 심은진, 김난희, 하복음, 김영, 김용환, 전여빈, 남명지, 이유림, 손영희, 황동희, 김리원, 민채연, 최예윤, 박상훈, 서지승, 김태희, 최영도, 이윤성, 민규동, 민진수, 박자명, 박홍열, 정해지, 이태훈, 이진욱, 이진희, 최홍섭, 이재웅, 박종근, 공태원, 김선민, 김준성, 최용웅, 신재명, 윤대원, 황호균, 곽태용, 정의숙, 장자목
평점
2.36

3.<돈> - 하마터면 뺨 한대로 후배를 기절시킬뻔 했던 배우

-번호표(유지태)의 작전대로 대량 매수를 시도하던 조일현(류준열). 지나친 매수 행위에 트레이너가 항의하자, 조일현이 화를내며 자신이 직접 사들이고, 이를 본 변차장(정만식)이 제지하려고 한다. 이에 조일현이 

이럴 시간이면 한푼이라도 버시죠!"

라며 대들면서 살벌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원래 이 대사 이후에 분노한 정만식이 류준열의 뺨을 때리는 주문이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영화의 분위기가 달라질것 같다고 해서 결국 영화속 장면처럼 유야무야로 끝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오히려 정만식은 덩치큰 자신이 류준열을 때리면 기절했을 거라며 그랬으면 영화가 바로 끝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독
박누리
출연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김재영, 김민재, 정만식, 원진아, 김종수, 손종학, 임세미, 진선규, 이도국, 남문철, 유재명, 오대환, 다니엘 헤니, 박명신, 한주완, 이서환, 권지훈, 황병국, 최희진, 이화룡, 김강현, 김태한, 허지나, 정도원, 구서준, 서명찬, 곽진석, 홍인, 김윤영, 동현배, 정수용, 한수용, 노상현, 박상훈, 이수련, 안태준, 박준혁, 김상욱, 선율우, 권혁성, 박성현, 박소리, 변진수, 오경민, 이가경, 박누리
평점
2.75

4.<강남 1970> - 70년대 분위기의 극장은 어디에 있었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가 지방에서 몸을 숨기고 있었던 양기택(정호빈)을 찾아가 극장에서 처단하는 장면.

-제작진이 70년대 분위기의 극장을 찾기위해 전국을 돌아다니다 발견한 이 곳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오래된 극장이었다. 현재는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 장면에서 종대가 용기에게 총을 쏘며 그를 죽이려다 살려준다. 원래 촬영 장면에서는 종대가 용기를 죽이는 버전이 있었는데, 지금의 버전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강남 1970
감독
유하
출연
이민호, 김래원, 정진영, 김지수, 설현, 한재영, 이연두, 오제근, 유승목, 엄효섭, 박기륭, 정호빈, 최진호, 최병모, 지대한, 이석, 허성민, 곽민호, 전배수, 박민규, 장인호, 김대종, 박민이, 윤종화, 김유연, 서우진, 최귀화, 강현정, 노혜은, 주연서, 윤종원, 김동진, 박범규, 이선구, 윤환, 김지은, 고진혁, 전우재, 임승준, 한준우, 김윤호, 유정호, 김철윤, 장준혁, 이가경, 정찬우, 류성훈, 서주형, 유하, 강보승, 김태성, 홍승혁, 김경석, 이지수, 조영욱, 박곡지, 신재명, 강승용, 강보승
평점
2.24

5.<살인자의 기억법> - 병수씨 민태주를 왜 이렇게 잔인하게 죽였나요?

-마지막 민태주를 죽이는 장면이 다소 과했다는 반응이 있었다. 그만큼 태주는 주인공에게 매우 공포스러운 존재였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딸 은희를 보호하기 위한 마지막 보호조치였다. 

-병수가 은희에게 출생의 비밀과 자신의 정체를 인정하는 장면을 통해 주인공인 그의 반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살인자의 기억법
감독
원신연
출연
설경구, 김남길, 설현, 오달수, 황석정, 정인겸, 신기준, 장진영, 신린아, 김혜윤, 최유송, 김정영, 박광재, 채국희, 길해연, 이병준, 김민재, 조재윤, 강한샘, 장정윤, 강동우, 이재익, 최혜정, 이태형, 성창호, 황인준, 신연미, 이새로미, 정지우, 김지나, 황조윤, 김영하, 원신연, 유정훈, 원신연, 이현명, 김성훈, 구태진, 김도수, 최영환, 김호성, 이종건, 김경호, 송종희, 이은주, 김정원, 김민수, 정도안, 곽태용, 황호균, 신민경, 김준성, 공태원, 한재호, 정성진
평점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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