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7~9일 기아와 광주 3연전 이어 주 후반 NC와 홈 3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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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주(3월 31일~4월 5일) 두산과 KT를 상대로 각각 2승1무, 2승1패를 기록하며 주간 승률 67%를 올렸다.
특히 주목할 점은 거포 군단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삼성의 홈런포가 재가동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이번 주 삼성은 7일부터 광주에서 KIA와 3연전을 하고, 금요일인 10일부터는 대구로 옮겨와 NC와 홈 3연전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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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삼성은 KBO리그 45년 역사에 남을 만한 기록도 만들어 냈다. 지난 5일 KT전에서 선발 라인업을 1번부터 9번까지 전부 좌타자로 구성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비록 경기 결과는 기대에 못 미쳤지만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경기였다는 평가다. 주말이 낀 주 후반 NC(6일 기준 6승2패, 2위)와의 홈 3연전도 기대해 볼 만한 경기다. 양 팀이 현재 리그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어 불꽃 튀는 접점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NC에서는 박민우 박건우 최정원 등이 리그 초반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어 삼성 마운드에서 경계해야 할 타자들이다. 특히 NC는 테이블세터와 중심타선의 WAR 수치가 삼성보다 높아 누상에 많은 주자를 내보낼 경우 힘든 경기가 펼쳐질 가능성이 높아 이에 대해서도 코칭스태프의 전략적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박준우 기자 pj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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