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월드컵' 메시, "몸 사리지 않겠다, 모든 변수에 맞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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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월드컵을 앞두고 절대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24일(현지시간)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불혹의 나이인 메시는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무대다.
화려하게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나서야 하는 메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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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월드컵을 앞두고 절대 몸을 사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영국 매체 '스포츠키다'는 24일(현지시간)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솔직한 입장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카타르 월드컵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개막은 11월 20일이다. 이번 월드컵은 여러 슈퍼 스타들의 마지막 월드컵 무대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메시다. 불혹의 나이인 메시는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무대다.
아르헨티나의 흐름은 좋다. 최근 온두라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A매치 34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메시를 필두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오바니 로 셀소(비야레알), 레안드로 파레데스(유벤투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등 멤버도 우승 후보급이다.
그래서 메시의 부상은 더욱 있어서는 안 된다. 화려하게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하기 위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나서야 하는 메시다. 몸을 사려야 할 법도 하지만 메시는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키다'에 따르면 메시는 'TyC스포츠'를 통해 "늘 그랬듯 맞서야 한다. 월드컵을 염두에 두고 몸을 사리려고 하면 오히려 더 나빠질 수 있다"라면서 "나는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고 본다. 일어나야 한다면 일이 발생할 것이다"라고 모든 변수에 맞서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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