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전액 현금 50억에 하정우 고급주택 매입…“한강뷰에 반해 첫 집으로 결정”
샤이니 민호가 50억 원을 들여 서울 잠원동 고급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그의 집은 파노라마 한강뷰와 깔끔한 인테리어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호는 이 집을 ‘첫 내 집’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7월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604회에서는 자취 5년 차로 알려진 민호의 일상이 담긴 집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민호는 뷰를 보자마자 마음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평소 여름을 좋아하는 자신에게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풍경이 결정적인 요인이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집은 약 74평 규모의 고급 주택으로, 배우 하정우가 소유했던 곳으로도 알려졌다.
청바지·선글라스로 완성한 민호의 꾸안꾸 스타일링
루즈핏 청바지에 베이식한 화이트 티셔츠, 여기에 네이비 컬러의 집업 재킷을 매치한 민호는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이지만, 디테일한 컬러 조합과 실루엣 선택을 통해 센스 있는 꾸안꾸 매력을 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