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부부, 딸 출산후 첫 공식석상…올스타전 레드카펫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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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아내 다나카 마미코와 함께 레드카펫에 올랐다.
16일(한국시간)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오타니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 행사에 아내 마미코와 나란히 등장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오타니는 지난해 2월 마미코와의 결혼을 발표한 뒤 같은 해 올스타전 레드카펫에 아내와 함께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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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한국시간)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오타니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레드카펫 행사에 아내 마미코와 나란히 등장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 “오늘은 아내가 메인”…출산 후 첫 공식석상
이날 오타니는 검은색 정장을 착용했고, 마미코는 살구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걸었다. 오타니는 MLB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애틀랜타의 명물인 복숭아 색을 골랐다”며 “나도 아내의 의상에 맞춰 옷을 준비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아내”라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2월 마미코와의 결혼을 발표한 뒤 같은 해 올스타전 레드카펫에 아내와 함께 참석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첫 딸이 태어났고, 이번 행사에서 부부는 출산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했다.
레드카펫에는 딸과 반려견 데코이(Decoy)는 동행하지 않았지만, 16일(한국시간) 열리는 올스타전은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 지난해엔 ‘반려견 재킷’으로 화제…올해는 ‘가족의 미소’
지난해 올스타전 레드카펫에서 오타니는 갈색 정장을 착용했고, 마미코는 흰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타니의 재킷 안쪽에 반려견 데코이의 이미지가 새겨져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오타니는 16일(한국시간) 2025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경기에 1번 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지난해 올스타전에선 2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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