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와 파키스탄의 전면 전쟁 가능성이 갈수록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제 PL-15장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J-10CE전투기를 사용하는 파키스탄 공군이

라팔 전투기와 Su-30MKI 전투기 등을 사용하는 인도 공군과 전례없는 대규모 공대공 교전을 치렀고 그 결과 인도 공군이 완패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의 로우급 전투기 중에서도 다운그레이드형인 파키스탄 공군의 J-10CE가

인도군의 하이급 4.5세대 전투기인 라팔을 압도했다니 사실이라면 이는 유사시 중국군 전투기를 상대해야 하는 우리 공군에게도 실질적인 위협이 될 수 있는데요.

5월 8일 CNN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5월 7일 인도와 파키스탄 양국은 무려 125대나 되는 전투기들을 동원해 각자의 영공을 벗어나지 않은 채 장거리 공중전을 벌였습니다.

파키스탄은 인도군의 전투기 중 프랑스제 라팔 전투기 3대와 미라지 전투기 1대, 그리고 러시아제 Su-30MKI 전투기1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는데요.

실제로도 잠무 카슈미르 지역 및 서부 펀자브 지역에서 인도가 첫번째로 도입한 라팔 전투기의 일련번호가 찍힌 미익과 엔진 등의 잔해가 발견되면서 실제로 라팔이 격추되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파키스탄 측은 사정거리가 300km에 이르는 중국제 PL-15의 다운그레이드형으로 라팔 전투기를 격추시켰다고 주장하는데 현장에서 발견된 잔해를 보면 2015년에 생산된 꽤나 오래된 미사일입니다.

다만, 이번 인도 전투기 격추에는 중국제 방공시스템 HQ-9B도 동원되었다고 밝혀 실제로 라팔을 격추시킨 것이 무엇인지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그동안 무적으로 알려졌던 라팔 전투기의 스펙트라 전자전 장비와 각종 최첨단 항전장비 등이 있음에도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인데요.
라팔 전투기는 현존 최강의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사정거리가 최소 200km 이상으로 알려진 미티어를 운용함에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입니다.

물론 인도군의 부족한 훈련도라든가 전술상의 미숙함 등도 고려해야 할 요소이기는 하며, 인도군이 아닌 다른 군대가 라팔을 운용했다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왔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상황은 아직 정보가 부족해 알기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 공군의 전투기들 역시 이제는 초장거리 공대공 교전이 대세가 되었음을 받아들이고 미티어 이상의 강력한 공대공 미사일을 대량 양산해 모든 전투기들에 탑재시켜야 할 듯합니다.

제공권의 우세는 전쟁 수행의 모든 과정에서 승리함에 있어 압도적인 유리함을 가져오게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