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한 톱스타만 8명” 너무 예쁜 실물로 건물주 된 톱여가수

조회 6,9992025. 4. 3.

가수 채연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놀라운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채연 SNS

한때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의 고백을 동시에 받은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그녀의 전성기 시절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습니다.

채연은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남자 연예인들이 많았고, 많을 때는 6명에서 8명까지 저를 좋아한다고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SBS 제공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한 채연다운 고백에 출연진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진=KBS 제공

이뿐만이 아닙니다. 채연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6층 건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건물 매입 이후 시세가 2배 가까이 뛰었다고 전하며, “열심히 일한 자, 건물을 가질지니”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야말로 ‘성공한 연예인’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셈입니다.

사진=채연 SNS

채연의 학창시절 역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교복 사진 속 채연은 짧은 커트머리에도 불구하고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인기가 많았다는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주목받는 존재였음을 입증했습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하지만 채연에게도 ‘흑역사’는 존재했습니다. 바로 ‘미니홈피’ 시절의 감성 넘치는 글귀와 눈물 셀카입니다.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별루다…”라는 멘트는 온라인상에서 수많은 패러디를 낳으며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사진=채연 SNS

1978년생으로 올해 44세가 된 채연은 2003년 1집 앨범 ‘It’s My Time’으로 데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와 에너지로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채연이 보여줄 또 다른 매력과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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