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1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고소영은 카키색 지퍼 장식이 독특한 트렌치코트를 입고 나들이 룩을 선보였습니다.

또 고소영은 한옥에서  바이올렛 소파에 앉은 채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고소영은 숄더백과 하이힐의 색상을 베이지로 통일해 고급스러운 감각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패션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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