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딸 전복이 '슈돌'서 최초 공개…"아빠 닮아 키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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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4일 득녀 소식을 알린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전복이가 새까만 머리숱으로 우월 유전자를 입증해 눈길을 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가 지난 10월 14일에 기쁜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슈돌'에서 방송 최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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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최근 14일 득녀 소식을 알린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전복이가 새까만 머리숱으로 우월 유전자를 입증해 눈길을 끈다.
오는 20일(일) 방송될 ‘슈돌’ 545회는 ‘여러분~ 전복이가 태어났어요!’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장동민, 김준호, 제이쓴이 함께한다. 이 가운데 만 53세 늦깎이 슈퍼맨 박수홍이 드디어 딸 전복을 품에 안는다. 이에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의 출산 준비 과정부터 딸 전복을 얻은 순간을 함께하는 벅찬 기쁨과 감동을 전한다고 해 ‘슈돌’ 본방송을 향한 관심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박수홍의 딸 전복이는 태어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눈도 뜨지 못한 귀여운 신생아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복이는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와, 엄마 김다예를 닮은 진한 쌍꺼풀로 벌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한다. 또한 신생아임에도 풍성하고 새까만 머리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예비 아빠에서 진짜 아빠가 된 박수홍과 딸 전복이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0일(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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