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26일 롯데전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스폰서 데이’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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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는 지난 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스폰서 데이'로 진행했다.
NC와 BNK경남은행은 2022년부터 매 시즌 롯데와의 첫 번째 홈 경기를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스폰서 데이'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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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NC 다이노스는 지난 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스폰서 데이’로 진행했다.
NC와 BNK경남은행은 2022년부터 매 시즌 롯데와의 첫 번째 홈 경기를 ‘BNK경남은행 낙동강 더비 스폰서 데이’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2,000명의 BNK경남은행 임직원 및 고객들이 창원NC파크를 방문해 NC의 승리를 위해 응원했으며,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4시즌 동행을 약속하는 협약식도 진행했다.
연고지역 출신 권희동, 김시훈 선수가 전광판 영상을 통해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에게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이번 시즌 스폰서십을 통해 BNK경남은행은 NC 선수들이 착용하는 헬멧, 포수장비와 창원NC파크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NC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D-NATION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경기 전 시구, 시타, 시포, 심판은 BNK경남은행 이민영 대리의 가족이 진행했다. 지난해 가족친화경영으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바 있는 BNK경남은행은 출산 장려의 의미를 담아 이민영 대리의 가족을 선정하며 스폰서 데이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 중에는 창원NC파크를 찾은 관람객 대상 150명을 추첨해 BNK경남은행 키스해링 우산, 스타벅스 3만원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했다.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야구관람 행사를 통해 고객, 지역민, 임직원들이 함께 어울려 지역 연고 프로야구단인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며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뿐만 아니라 고객 그리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는 "올해도 BNK경남은행과 함께 낙동강 더비의 시작을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BNK경남은행과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가 팬 여러분께 큰 즐거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과 함께 낙동강 더비를 포함해 다양한 마케팅 협업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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