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팅만 221번. 거절을 못 해 마지못해 나간 자리들이 쌓여 만든 숫자다.
그러다 단 세 번 만난 남자와 결혼을 결심한 사람이 있다.
미스코리아 선 출신 아나운서 서현진이다.

“이번엔 다르더라”
이상형은 배우 소지섭. 눈이 높았고, 기준도 확실했다.
유학을 다녀온 뒤 다시 시작한 소개팅 자리에서, 서현진은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를 만났다. 말이 잘 통했고, 함께 있는 시간이 편했다.
단 세 번 만났을 뿐이지만, 그는 “이번엔 다르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망설이지도 않았다. 먼저 고백했고, “내일 뽀뽀할 거야”라고 웃으며 말할 만큼 적극적이었다.
연애는 100일도 채 되지 않았고, 결혼은 38세에 빠르게 결정됐다.

"221번 만나보니 알겠더라"
서현진은 “221번이나 만나봤지만, 진짜 인연은 생각보다 금방 알겠더라”며 웃었다.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확신은 분명했다.
사진출처: 사진 내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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