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계의 송혜교'라고 불리던 피팅모델의 현재 모습
청순한 이목구비로 여성들의
소비 욕구를 자극한 피팅모델이 있다고 한다!
바로 지금은 배우로 활동 중인
피팅모델 출신 배우 박환희이다!
‘인터넷 쇼핑몰계 송혜교’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피팅모델이 있다고 한다.
바로 모델 활동 당시 ‘하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배우 박환희이다.
박환희는 쇼핑몰 체리코코의 피팅모델로 활동하며 뛰어난 외모로 폐업 직전이었던 쇼핑몰을 정상의 자리까지 세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러다 2015년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를 통해 브라운관에 모습을 나타낸 박환희는 이후 배우로 전업하여 활동 중이다.
시청자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작품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이다.
극 중 간호사 최민지 역을 맡은 박환희는 해당 작품을 통해 송혜교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의 투 샷을 본 누리꾼은 “송혜교와 송혜교 닮은 꼴을 한 프레임에서 보다니”라며 신기해했다.
이후에는 ‘질투의 화신’의 9시 뉴스 앵커 금수정 역에 이어 ‘너도 인간이니?’, ‘지리산’, ‘법쩐’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월 종영한 ‘법쩐’에서는 10대 소녀부터 30대까지 모두 소화하며 폭넓은 표현력을 보여줘 주목받은 바 있다.
이번에는 가수 겸 배우 김명수의 복귀작으로 이슈였던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출연한다.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박환희는 극 중 출산 휴가 후 복직한 회계사 혜원으로 분해 ‘별수 없는 애 엄마’ 소리를 안 들으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혜원은 같은 파트 회계사인 재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었지만, 결혼 6년 만에 육아 문제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 후 회사 사람들에게는 이혼 사실을 숨기고 지내는 인물이다.
한편 박환희는 ‘넘버스’ 이후에도 확정된 차기작이 이미 3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올해 귀추가 주목되는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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