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J-20 스텔스 전투기, 中전역에 배치..전투 준비에 중요 역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공군은 자국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J(殲)-20이 전국 각지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중국 봉황망 등에 따르면 선전커 공군 대변인 지난 27일 중국항공전람회 발표회에서 "J-20 전투기가 이미 동서남북에 분포돼 있으며 점점 멀리 날고 있다"고 했다.
J-20은 중국이 개발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2011년 J-20의 첫 시험비행에 성공한 뒤 꾸준한 개량을 거쳐 2017년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중국 공군은 자국 최신예 스텔스 전투기 J(殲)-20이 전국 각지에 배치됐다고 밝혔다.
중국 봉황망 등에 따르면 선전커 공군 대변인 지난 27일 중국항공전람회 발표회에서 "J-20 전투기가 이미 동서남북에 분포돼 있으며 점점 멀리 날고 있다"고 했다.
선 대변인은 이날 발표에서 처음으로 J-20을 5세대 전투기라고 표현했다.
선 대변인은 J-20은 동해와 남해, 대만해협까지 날갯짓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시대 훈련과 전투 준비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J-20은 중국이 개발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로 2011년 J-20의 첫 시험비행에 성공한 뒤 꾸준한 개량을 거쳐 2017년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사실상 미국의 F-22, F-35에 이어 전세계에서 세번째로 실전 배치된 전투기로 중국의 핵심 전력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