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에디 레드메인이 선택한 시계? 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③ 오메가 편

조회 2602025. 1. 13.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채운 셀러브러티들의 스타일.


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③ 오메가 편

8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시간을 공유한 오메가. 오메가의 진귀한 타임피스를 지닌 채 레드 카펫에 선 스타들을 만나보자.

키에란 컬킨 X 오메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나 홀로 집에>로 잘 알려진 배우 맥컬리 컬킨의 남동생 키에란 컬킨이다.
영화 <리얼 페인>으로 유력한 후보들을 제치고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그는 수상 소감을 하는 중에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시선은 자연스럽게 오메가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로 향했다. 캐주얼한 슈트 차림, 키치한 주얼리를 매치한 룩에 적갈색 다이얼이 돋보이는 오메가의 스틸 워치는 시상식에 걸맞은 품격을 실어줬다.

니콜 키드먼 X 오메가

영화 <베이비걸>에서 활약한 배우 니콜 키드먼. 발렌시아가의 백 리스 커스텀 드레스로 레드 카펫 행사의 묘미를 더해준 그는 오메가의 앰버서더답게 1920년식 오메가의 빈티지 피스를 착용했다. 고풍스러운 아르누보 스타일의 주얼리 워치다.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세팅에 스트랩도 가죽이 아닌 새틴 소재로 제작한 이 워치는 전체적인 룩을 해치지 않으면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에디 레드메인 X 오메가
이미지 출처 : 오메가

발렌티노 편에도 등장한 에디 레디메인을 또 한 번 소개한다. 드라마 <데이 오브 더 자칼>로 베스트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그는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발렌노의 2025 가을 컬렉션에 오메가의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를 매치했다. 사실 발렌티노의 슈트만으로도 완벽한 룩이다. 물론 매끈한 블랙 다이얼을 장착한 스틸 워치가 소매 사이로 살짝살짝 보일 때마다 그 견고하고 묵직한 매력에 설득됐다.


▼ 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1,2 편이 궁금하다면? 아래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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