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디즈니+등 글로벌 OTT 시리즈물에 잇달아 캐스팅 제안받고 있는 박규영

2023년 작년 넷플릭스 주연 작품인 <셀러브리티>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며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올랐던 배우 박규영.

이후 MBC에서 방영한 인기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주연까지 맡았고

<스위트홈 시즌2>의 윤지수로 출연하며 시리즈의 마지막 등장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처럼 2023년에만 무려 3편의 작품을 내놓을 정도로 박규영은 현재 여러 플랫폼의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소속사를 통해 알려진 근황으로는 구찌의 글로벌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과 패션 주얼리 업체의 메인 모델이 되어 화보를 촬영한 모습이 알려져 현재는 작품없이 모델로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데, 박규영은 벌써 엄청난 작품들의 촬영을 완료하고 현재 차기작의 촬영을 준비중에 있다

촬영을 완료한 대작중에는 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있는데, 여성 주인공 타이틀을 차지했을 정도로 이번 작품에서 꽤 큰 비중으로 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최초 스틸 공개당시 박규영의 모습이 공개된바 있어서 이번 시리즈에서 그녀의 활약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한편의 촬영 완료 작품으로는 <망내인> 이라는 작품이 있다. 홍콩의 유명 추리 소설가 찬호께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동생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언니가 해당 사건을 파헤치면서 미스터리한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알려졌다. 박규영은 이 작품에서 김선호, 이홍내와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해당 작품은 지난 11월 촬영을 완료해 작품을 방영할 글로벌 OTT를 알아보는 중이다.

현재 촬영중인 작품은 디즈니+의 시리즈 <나인 퍼즐>이 있다. 이 드라마는 김다미와 손석구와 메인 타이틀을 맡은 작품으로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알려졌다. 박규영은 두 배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두 사람 다음으로 작품의 큰 비중을 차지할 예정이다.

그 다음 작품은 출연 예정작으로 2018년 영화 <레슬러> 이후 오래간만에 영화계로 복귀하는 작품이다. 해당 작품의 이름은 <사마귀>로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해당 작품에서 잠시 언급된 전설의 킬러 사마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마귀>는 박규영과 임시완이 출연을 확정지은 작품으로 킬러들의 세계를 그린 작품인 만큼 강렬한 액션과 누아르적 정서가 포함된 작품이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이처럼 넷플릭스,디즈니 같은 글로벌 OTT 시리즈와 영화계로 부터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승승장구중인 박규영이 어떤 행보를 이어나가게 될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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