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농사가 그렇게 개꿀이라는데 진짠가요?
이번에 아는분 소개로 만나는분이 스마트팜에서 버섯농사를 지으신다는데요.
제 상상속 농부는 아직도 어르신들이 일하다 막걸리에 새참먹고 이런 이미지였는데 완전 바뀌었더라구여
막 무슨 큰 컨테이너같은거에 최신설비 들어와있고 깔끔하고 막 그래여
이분은 표고버섯이랑 무슨버섯 두가지만 키우는데 직원 5명에 본인 수익은 연봉이 1억이 넘는다 하더라구여?
원래 요즘 농업이 이렇게 핫한가요? 이분과 결혼하면 저도 버섯이나 따면서 살지...직장생활도 힘든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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