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내년 결혼 암시 "내년 4월 전세 계약 끝나"('김창옥쇼3')

배선영 기자 2024. 10. 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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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인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을 언급했다.

이에 김지민은 "주변에서 축의금을 보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결혼한 지 아는 아주머니들이 많다"며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내년 4월에 전세 계약이 끝난다. 결혼은 현실 아니냐. 둘 다 끝나서. 그 이후에 노려 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지민은 "내년"이라며 결혼 시기를 언급하면서도 "결혼은 혼자 하냐, 프러포즈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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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김창옥쇼3'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연인인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헤어져? 말아? 결혼전쟁’을 주제로 해마다 끊이지 않는 결혼에 대한 갈등 종결 이야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제성은 이혼 주제에 대해 “단군 이래 이혼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고 있다고 한다. 이혼하려고 가정법원에 오픈런을 뛴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제성은 “이혼이 너무 많으니까 이런 말이 생겼다. 유쾌한 일은 아니다. 대이혼의 시대, 결혼을 선택한 사람들이 용자들이 아니냐”며 김지민에게 “김준호와 결혼 임박설이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이에 김지민은 “주변에서 축의금을 보내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미 결혼한 지 아는 아주머니들이 많다"며 "결혼은 아직 하지 않았다. 내년 4월에 전세 계약이 끝난다. 결혼은 현실 아니냐. 둘 다 끝나서. 그 이후에 노려 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지민은 “내년”이라며 결혼 시기를 언급하면서도 “결혼은 혼자 하냐, 프러포즈를 받아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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