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벤츠를 산다고?" 6월 한정 역대급 할인 들어간 국산 '럭셔리 세단'

사진=제네시스

럭셔리 세단 시장이 다시 요동치고 있다.

벤츠, BMW의 전통적인 강세 속에서 제네시스 G90이 파격적인 할인 혜택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9,600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다양한 조건별 프로모션이 더해지며, 국내 럭셔리카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G90,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매력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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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는 6월 한 달간 G90을 포함한 전 차종에 대해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히 3월 이전 생산 차량은 기본 2%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현재 보유 중인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할 경우 200만 원의 트레이드-인 보너스가 추가된다.

여기에 공무원·교사·군인 대상 ‘MY HERO 프로모션’으로 50만 원, 전시차 할인으로 최대 100만 원, ‘세이브 오토’ 프로모션으로 또 최대 50만 원의 혜택이 더해진다.

조건별로 다르지만, 최종적으로는 G90을 800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베네피아 포인트부터 가족 할인까지 ‘풀옵션’ 할인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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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의 혜택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복지몰 포인트인 베네피아를 25년 이내에 환전한 고객은 추가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족·친척을 동반한 ‘굿 프렌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신규 고객은 15만 원, 기존 출고 고객은 10만 원이 지원된다.

렌트·리스 구매자라면 최대 200만 원까지, 현대닷컴을 통해 법인 구매 시에는 20만 원까지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차량 구매를 넘어선, 브랜드 접근성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실내 공간과 디자인, 오너 만족도까지 고루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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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은 전장 5,275mm, 휠베이스 3,180mm의 대형 체급을 자랑한다.

세단 본연의 품격에 최첨단 기술이 더해져, 실제 구매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실제로 네이버 마이카의 오너 평점은 평균 9.1점. 디자인과 승차감, 정숙성 모두 호평을 받고 있으며, 실제 사용자의 재구매 의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S클래스와의 직접 비교에서 가성비, 디자인 만족도, 사양 구성 등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국산 럭셔리의 정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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