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초콜릿 셰프가 온다... 180년 전통 초콜릿 브랜드와 애프터눈티의 만남

[KT에스테이트 호텔뉴스] 최근 국내 호텔가에서 가장 따끈따끈한 소식은? KT에스테이트에서는 특급 호텔의 다양한 소식을 엄선해 전해드립니다. 어떤 소식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Be Chocolaty Afternoon Tea Set’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올 가을 180년 전통의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카카오바리’와 ‘Be Chocholaty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카카오바리’의 싱글 오리진 초콜릿을 활용하여 카카오빈의 풍부한 맛과 향을 디저트에 오롯이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 메뉴로는 먼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제과장의 시그니처 디저트로 크리미한 피스타치오와 카카오의 풍미가 더해진 ‘피스타치오 오페라 케이크’, △화이트 초콜릿과 유자, 레몬의 은은하고 상큼한 레이어링 ‘더블 바닐라 시트러스 밀푀유’가 입맛을 돋운다.

그뿐 아니라 △플로럴한 카카오의 풍미에 진한 얼그레이의 여운과 산뜻한 오렌지 향이 느껴지는 ‘얼그레이 가나 쇼콜라 큐브’, △상큼한 루비 초콜릿과 라즈베리, 시소의 향에 깊은 카카오 풍미가 더해진 ‘프람보아즈 브륄레 쇼콜라’, △커피 가루로 만든 업사이클링 디저트로 커피와 부드러운 가나 초콜릿이 조화로운 ‘베네수엘라 커피바’가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한다.

여기에 △카카오바리 앰배서더이자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 아시아 1위 김동석 셰프의 시그니처 디저트로 헤이즐넛과 아몬드, 솔티드 캐러멜의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자도르 너츠’를 선보이며, 디저트 뿐만 아니라 크로와상 연어 샌드위치와 햄치즈번, 무화과 스콘 등 세이보릿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Be Chocholaty애프터눈티 세트 가격은 싱글(1인) 5만원, 스위트(2인) 8만8000원, 딜라이트(2인) 9만9000원이다. 특히, 애프터눈티 세트에 더해 든든함을 더해줄 브런치 플래터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딜라이트(2인) 세트는 새우볼을 포함하여 씨푸드 샐러드, 스테이크 샐러드, 홈메이드 베이컨 시저 샐러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월~금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6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바리’는 100% 지속 가능한 카카오빈으로 초콜릿을 생산하고 있는 프랑스 전통의 전문가용 초콜릿 원료 브랜드다. 2015년부터 지속 가능한 카카오 수급을 위한 코코아 호라이즌 재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세계 셰프들의 기술과 창의성 증진을 위한 초콜릿 기술 경연 대회인 ‘월드 초콜릿 마스터스(World Chocolate Masters)’을 3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문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고메바 02-3425-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