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슈퍼 참치’·지민 ‘후’, 英 오피셜 차트 점령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0. 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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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진의 '슈퍼 참치'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 각각 9위, 10위로 신규 진입했다.

이 곡은 진이 지난 1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로, 주요 차트 10위권에 자리하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기세를 자랑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는 '오피셜 싱글 차트' 38위로 13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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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지민.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진의 ‘슈퍼 참치’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 각각 9위, 10위로 신규 진입했다. 이 곡은 진이 지난 1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로, 주요 차트 10위권에 자리하며 ‘글로벌 슈퍼스타’의 기세를 자랑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는 ‘오피셜 싱글 차트’ 38위로 13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지민은 이 차트에서 자신의 솔로곡 최장기 차트인 기록을 매주 경신 중이다. ‘후(Who)’는 ‘싱글 다운로드’와 ‘싱글 세일즈’에서 지난주보다 순위가 상승해 두 차트에서 5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오디오 스트리밍’과 ‘스트리밍’에서는 각각 43위와 47위에 오르며 굳건한 인기를 입증했다.

‘후(Who)’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흥행을 이어갔다. 이 곡은 18일 발표된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10월 11일~17일)에서 3위를 유지하며, 13주 연속 ‘톱 5’를 지켰다. 10월 17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위로 91일 연속 10위권에 자리했다. ‘뮤즈(MUSE)’는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8위로 13주 연속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정국과 뷔의 솔로곡도 스포티파이 차트에서 붙박이로 순위를 지켰다.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은 44위,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는 129위에 올랐다.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112위를 차지했다.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에는 ‘골든(GOLDEN)’과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각각 31위, 67위로 순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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