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감량 솔비, 대상포진 회복 후 운동 시작 “며칠동안 허덕여”

박수인 2024. 10. 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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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대상포진에 걸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솔비는 사진과 함께 "몸이 아파서 침대에서 며칠 동안 허덕이다가 조금씩 운동하기 시작하니 역시 엔돌핀이 솟네요.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라고 덧붙여 대상포진 회복 후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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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소셜미디어
솔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화가 솔비(권지안)가 대상포진에 걸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솔비는 10월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야외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솔비는 사진과 함께 "몸이 아파서 침대에서 며칠 동안 허덕이다가 조금씩 운동하기 시작하니 역시 엔돌핀이 솟네요.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라고 덧붙여 대상포진 회복 후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솔비는 지난 9월 말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대상포진에 걸려서 많이 아팠다. 과로로. 저도 사실 처음 겪는 고통이라 '이게 뭐지?'하다가 연휴에 병원을 갔는데 너무 묵혔다고 하더라. 그래서 엄청 고생했다. 지금도 몸이 안 좋다"고 고백한 바 있다.

18kg 감량 후 면역이 떨어졌을 수도 있겠다는 추측에는 "그것도 그건데 스케줄을 데뷔 때만큼 빡세게 했다. 몸이 정신을 못 따라오더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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