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90%가 바꿀 때를 놓칩니다" 교체 시기 지난 생활용품 3가지

구멍 나야 버리는 수건, 몇 년째 그대로인 베개. 생활용품은 망가져야 바꾸는 물건이 아니라 주기가 있는 소모품입니다.

집집마다 교체 시기를 한참 넘긴 대표 품목 3가지와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우리 집은 몇 개나 해당하는지 세어 보세요.

수건은 1~2년이 수명입니다

수건은 빨수록 섬유가 굳어 흡수력이 떨어지고, 세탁해도 남는 세균이 늘어납니다. 뻣뻣해지고 쉰내가 빨리 올라오면 이미 수명이 끝난 것이죠.

다 쓴 수건은 버리지 말고 걸레로 강등시키면 됩니다. 새 수건은 한 번 세탁해서 쓰는 게 흡수력에 좋습니다.

베개솜은 2~3년, 베갯잇은 자주

베개솜은 2~3년이면 땀과 각질이 배고 꺼져서 목 지지력도 떨어집니다. 반으로 접었다 놓았을 때 펴지지 않으면 교체 신호죠.

베갯잇은 주 1회 세탁이 기본입니다. 여름엔 더 자주 갈아 주는 게 피부에도 좋습니다.

수세미·칫솔은 한 달 단위로

주방 수세미는 한 달, 길어도 두 달이 한계입니다. 냄새가 나기 시작한 수세미는 삶아도 오래 못 갑니다.

칫솔은 칫솔모가 벌어지기 전, 2~3개월마다 교체가 기준입니다. 감기 앓고 난 뒤에는 기간과 상관없이 바로 바꾸는 게 좋습니다.

수건 1~2년, 베개솜 2~3년, 수세미·칫솔은 한 달 단위. 날짜를 정해 두면 놓치지 않습니다.

오늘 욕실과 주방을 한 바퀴 돌아 보세요. 바꿀 때가 한참 지난 물건이 분명 나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