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영은 '결사곡'에서 불륜녀 송원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후 '법대로 사랑하라', KBS2 '고려 거란 전쟁',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지난 3월부터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 합류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10년 만에 예능에 도전한 그는 '배우 이민영'이 아닌, '인간 이민영'의 모습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4살 때부터 아역배우로 활동, 199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당대 CF를 섭렵했던 이민영은 예능 솔로라서에서 솔로하우스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솔로인 이유에 대해 이민영은 "내가 새로운 사람을 그렇게 필요로 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집순이다 보니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도 없고, 지금의 (솔로) 생활이 지속되는 게 자연스럽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민영은 넓고 깔끔한 홀로 사는 솔로하우스를 공개했는데요. 거실을 비롯한 집안 전체가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집순이' 이민영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고. 넓은 식탁에 고풍스러운 침대 등 20년 이상 된 가구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개그맨 신동엽이 "여러분, 저기가 집에서 바로 분리수거할 수 있는 집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아울러 "어렸을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해서) 돈을 벌었기 때문에 지금 밖에 안 나가고 분리수거할 수 있는 곳에 사는 거다"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특히 신동엽이 "어머니가 잘 모아주셨나 보다. 원래 어릴 때 버는 돈을 어머니들이 다 가져가는데"라고 농담을 하자 이민영은 "진짜 엄마가 다 모아주셔서 이렇게 지금 일 안 해도 다 먹고사는 것 같다"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2025년 4월 15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이민영이 새로 이사한 집을 소개하며 공백기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민영은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거의 집에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신동엽은 "기간이 오래되다 보면 서서히 침참되거든"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이에 이민영은 "맞다. 그래서 여행도 가고 핸드폰으로 고스톱도 많이 쳤다. (고스톱앱으로)한 7조 모았다"고 재산을 공개하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동엽은 "그 정도면 집에 있을 만하지. 2조 거인 서장훈보다 돈이 더 많네"라고 응수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배우 이민영은 MBN 새 드라마 '퍼스트레이디'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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