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XXX로 죽이겠다"…연예인 살해 예고까지 나와
김동현 2023. 8. 9. 08:34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최근 묻지마 칼부림에 이어 살인 예고글 등이 잇따라 올라오는 가운데 그룹 에스파의 윈터(본명 김민정)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소속사가 대응에 나섰다.
지난 8일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전날 한 커뮤니티에 윈터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돼 해당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고 신속한 수사 협조도 당부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에스파 윈터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에스파(aespa) 세번째 미니앨범 'MY WORLD' 컴백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8/09/inews24/20230809083415588kbud.jpg)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여자연예인 갤러리에는 "내일 출국하는 에스파 윈터를 XXX로 찔러 살해하겠다"는 제목 글이 게재된 바 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나 글 작성자는 구체적인 범행 일정과 흉기까지 언급했다.
에스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골든 게이트파크에서 열리는 야외 음악 축제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었다.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8/09/inews24/20230809083416861nnzd.jpg)
팬들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에스파 출국을 전후로 인천공항에 경호 인력 10여 명을 배치했으며 공항 측 역시 특수경비요원을 투입하며 경호에 나섰다.
SM은 "경호 인력을 강화해 에스파가 출국할 때 공항과 경찰 등의 협조로 안전하게 출국했다"며 "경찰에서도 최근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이틀간 당사 사옥을 방문해 보안 및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아-지장협, 'PV5 WAV'로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 MOU
- 결혼 전제로 만나 임신했는데 "나 사실 유부남이야"⋯日男 '위장 독신' 피해 확산
- 우본 "극심한 폭염 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문신한 韓男, 태국서 음란물 올리더니⋯경찰 급습에 '수건 한 장' 걸친 채 검거
- 돌고 돌아 다시 원작 '카트라이더'…3년 만에 부활 예고
- 'LG전자 마곡센터 흉기난동' 60대, 구속기소⋯실제 해고통보도 없었다
- 삼성전자, 독일 알체디스와 신약 개발에 갤럭시 워치 활용
- LGU+, 블룸AI와 맞손…중소기업 AI 고객센터 확대
- 270조 '특허절벽'이 열린다…삼성바이오에피스, 6종 메가 의약품 '조기저격'
- "말 한마디에 5분 만에 앱 완성"…KT, 기업 AX 실험실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