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수리할 때 이것만은 꼭 알고 가세요!

이 콘텐츠는 뉴스레터 차랄라에서 발췌되었습니다.

사고가 나서 내 차를 수리해야 하는 경우, 또는 중고차 구매 시 사고 이력을 확인할 때 생소한 용어들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필요한 용어들을 미리 알고 있다면 훨씬 수월하게 수리하거나 구매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한 상황을 대비한 용어들 함께 알아봐요! :)

덴트

출처=공임나라 포스트

덴트는 '움푹 찌그러진 곳'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PDR(Paintless Dent Repair) 공법을 뜻해요. 도장면의 손상이 없을 때 별도의 페인트칠(도장) 없이 찌그러진 부위만 펴내는 작업입니다.

용접이나 망치질 등의 가공 절차 없이 특수 용구를 사용해 안에서 밀어내거나 밖에서 당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비용이 저렴하고 작업 시간이 짧은 편입니다. 문콕 등의 가벼운 외관 손상에 대부분 사용되는 공법이에요. 도장면의 손상이 없는 경우만 원상태로 복원이 가능합니다.

판금

출처=카링TV 포스트

판금은 철판의 손상이 심하거나 페인트칠이 벗겨진 부위를 수리할 때 사용하는 공법입니다. 용접이나 퍼티 등의 방법을 이용해 철판을 원래의 형태로 펴내는 작업이에요. 덴트에 비해 수리 비용이 비싸고 작업 시간이 오래 소요됩니다.

도장(도색)

도장은 파손된 부위 표면에 색을 입히는 공법입니다. 원래의 도장면의 색과 같은 색을 도포한 후 열처리 과정을 통해 복원하는 과정을 거쳐요. 보통 페인트칠이 벗겨진 부위를 수리하는 판금 작업과 함께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환

덴트, 판금 도장으로 원상복원이 어려울 만큼 심하게 훼손되었다면 해당 부위 전체를 새 부품으로 교환해야 합니다. 중고차 구매 시 교환 항목이 있을 경우에는 어떤 사고였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외관 수리의 기본적인 용어들인데요. 중고차 구매의 경우는 교환 이력부터 사고 차량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무사고 차량이라고 해서 덴트나 판금 이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구매 시 꼼꼼하게 확인해서 구매해야 돼요! 무엇보다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운전하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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