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이집트행 출국길...밤에도 빛나는 젠틀 댄디룩


엑소(EXO) 멤버 세훈이 스타일리시한 젠틀 댄디룩으로 공항을 밝혔다.

디올(DIOR) 앰버서더인 세훈은 1일, 디올 옴므 2023 가을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집트 카이로로 출국했다.

이날 세훈은 독보적인 피지컬로 완성한 화이트&그레이룩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디올 맨 CD 다이아몬드 모티브의 니트 지퍼 가디건과 셔츠, 크림 컬러의 팬츠로 연출한 깔끔한 댄디룩이 여심을 사로잡는다.

세훈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디올 옴므 2023 가을 컬렉션에서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와 특별한 만남을 가지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높인다

한편 세훈은 2023년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에서 매력적인 농구 천재 소년 ‘고유’ 역으로 연기 활동까지 앞두고 있어 만능 엔터테이너 다운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