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배설물 치워야지!"..이웃에 각목 휘두른 60대

고우리 2024. 10. 8. 2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려견 배설물 문제로 이웃에게 각목을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7일 자신의 주택 앞에서 이웃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6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 여성 B씨는 반려견과 집 근처를 산책하고 있었는데 B씨의 반려견이 A씨 집 앞에 용변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B씨가 반려견의 대변을 제대로 치우지 않자 불만을 표출했고 말다툼을 벌이다 마당에 있던 각목으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자료이미지 

반려견 배설물 문제로 이웃에게 각목을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는 7일 자신의 주택 앞에서 이웃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6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피해 여성 B씨는 반려견과 집 근처를 산책하고 있었는데 B씨의 반려견이 A씨 집 앞에 용변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B씨가 반려견의 대변을 제대로 치우지 않자 불만을 표출했고 말다툼을 벌이다 마당에 있던 각목으로 B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반려견 배설물 문제로 이전에도 다툼을 벌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반려견 #배설물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