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억 재산에 펜트하우스 살아도 솔로였는데 외로워 20살 연하녀와 만남 가진 연예인

66세 주병진과 핑크빛 40대 추정 맞선녀

주병진(66)이 첫 맞선 상대인 화가 겸 미술 교사 최지인과 다시 만났다.

9일 방송된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의 애프터 신청을 받아들인 최지인은 “타임캡슐에 들어갔다 나오신 것처럼 관리를 잘했다”고 감탄했다.

주병진은 “관리로 버틸 수 있는 기간도 길지 않다. 어느 순간 방심하면 한번에 무너진다. 나름 계속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지인이 “오늘도 혹시 운동하고 왔냐”고 묻자 주병진은 “오늘 아침은 지인 씨 만나야해서 여러가지 꾸며야했다. 그래서 반으로 줄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병진은 최지인과 첫 만남이 좋았다고 했다. 그는 “제 지인들이 지인 씨를 보고 맑음이 느껴지고 웃음소리가 너무 좋다더라. 엄청난 무기를 갖고 있는 거다. 세상살이 있어서 헤쳐나가는 1000만불짜리 웃음”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지인 씨는 젊지 않냐. 젊기 때문에 부모님이 저렇게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의견은 어떠냐”고 물었다.

최지인의 나이는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지만, 40대로 추정된다.

최지인은 “너무 좋아하신다. 아빠랑은 잘 맞으실 것 같다고 생각했다. 저희 아버지랑 개그 코드도 비슷하다. 그리고 항상 배려해주시는 점도 비슷하다”고 했다.
다만 “엄마는 사실 조금 걱정하신다. 엄마가 주병진 씨 팬이셨더라”고 덧붙였다.
주병진은 “부모님은 걱정하실 것”이라고 맞장구쳤다.

66세 주병진, 200평 펜트하우스 공개 "가족 필요해"

영상에는 주병진이 홀로 살고 있는 펜트하우스가 담겼다. 그의 집은 약 200평에 달했다. 환상적인 뷰가 돋보였으며, 구석구석이 화려했다.

배우 박소현은 "너무 좋다. 호텔 온 것 같다"고 감탄했다. 주병진은 "집은 아무짝에도 소용이 없다. 이 집이 아무리 큰 들 뭐하나. (함께 지낼) 가족이 없다"고 털어놨다.

주병진은 다시 한 번 사랑을 위해 아름다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어깨를 기댈 수 있고 마음을 줄 수 있고, 사랑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가족이 필요하다.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이라고 강조했다.

1991년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속옷 회사 '좋은 사람들'을 설립한 주병진은 '보디가드', '제임스 딘' 등의 브랜드로 1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사업가로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이다. 정확한 재산내역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2008년 경영권을 넘기면서 받은 매각대금이 270억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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