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결국 정체 들통 “여동생 방에서 당신 포스터 봤다”(가브리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랙핑크 제니의 정체가 들통났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의 삶에 몰입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런 가운데 남자 손님들은 제니에게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당신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말을 건넸고, 제니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다"며 발뺌했다.
제니는 "전 여기서 일한다"며 잡아뗐지만, 남자 손님들은 '블랙핑크'라는 그룹명을 직접 언급하며 노래까지 불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정체가 들통났다.
10월 4일 'JTBC Entertainment' 채널에는 '불리면 안 되는 이름이 불러졌다'라는 제목의 'My name is 가브리엘'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집 사장님 마리아의 삶에 몰입한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니는 손님들에게 파스타와 와인을 서빙했다.
이런 가운데 남자 손님들은 제니에게 "파스타는 정말 맛있었다. 하지만 당신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말을 건넸고, 제니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다"며 발뺌했다.
이에 남자 손님들은 "왜냐하면 여동생 방에서 당신 포스터를 봤다. 그룹 아니냐"며 "노래 안 하는 것 확실하냐"고 물었다.
제니는 "전 여기서 일한다"며 잡아뗐지만, 남자 손님들은 '블랙핑크'라는 그룹명을 직접 언급하며 노래까지 불렀다. 이에 제니가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지 주목된다.
한편 'My name is 가브리엘'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최종회를 방송한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레이먼킴→김풍 “왜 안나옴?” 입 열었다, ‘흑백요리사’ 얼마나 핫하면[이슈와치]
- 박지윤 VS 최동석, 양육권 못 줘→상간男女 쌍방 고소 진흙탕 “발단은 사진”[이슈와치]
- 수현, 이혼 후 충격 변신‥명치까지 파인 드레스로 레드카펫 압도
- 이시영, 유럽서 때 아닌 성형설 “얼굴 달라진 듯” 설왕설래...얼마나 예쁘면
- 최태준, ♥박신혜 조심스러운 언급‥현빈♥손예진 잇는 하관운명설(라스)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박수홍, 만삭 ♥김다예 너무 사랑스럽나 봐…D라인에 얼굴 대고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