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 분이냐” 박문성 해설위원, 크래비티 세림 풋살 실력에 감탄(아육대)

박수인 2024. 9. 18.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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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비티 세림이 본업을 의심케 하는 풋살 실력을 선보였다.

눈 깜짝할 사이에 슛을 한 세림의 골에 전현무는 "나는 오늘부터 세림 팬이다"고 외쳤고 영탁은 "볼 스피드가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아육대'니까 당연히 아이돌"이라면서도 "세림 선수의 본업이 뭔지 궁금해 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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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크래비티 세림이 본업을 의심케 하는 풋살 실력을 선보였다.

9월 17일 방송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레전드 팀과 슈퍼루키 팀의 풋살 경기가 펼쳐졌다.

눈 깜짝할 사이에 슛을 한 세림의 골에 전현무는 "나는 오늘부터 세림 팬이다"고 외쳤고 영탁은 "볼 스피드가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캐논 슈터, 황보관 선수, 적토마 고정운 등이 언급되기도.

박문성 해설위원은 "세림 선수는 선배들이 인정한 선수다. 골 스피드가 너무 좋다. 현역 때 박지성 선수가 제일 잘했던 거다. 소위 얘기하는 흘려 놓고 때려넣는 거다"며 "세림 선수 뭐하시는 분이냐. 완전히 볼을 갖다 대는 게 다르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아육대'니까 당연히 아이돌"이라면서도 "세림 선수의 본업이 뭔지 궁금해 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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