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이번 주말이 지나면 장미꽃의 절정도 서서히 끝나갑니다. 아직 장미를 보지 못하셨다면 이번 주말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어요! 서울과 수도권에서 장미꽃을 만날 수 있는 대표 명소를 정리해드릴게요.
📍 1. 서울 중랑장미공원 & 중랑천 장미터널
축제는 종료 (5.16~5.24), 하지만 6월 초까지 개화 지속 중
5.15km 국내 최대 장미터널, 31만 주 장미와 다양한 포토존
반려견 동반 가능, 한적한 산책도 좋아요
위치: 서울 중랑구 묵동~겸재교 중랑천 일원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입장료: 무료
📍 2.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 (경기도 과천)
축제 기간: 5.31 ~ 6.8, 이번 주말이 절정
80% 이상 개화 완료, 다양한 품종 장미와 작약도 함께 감상 가능
가족 나들이, 커플 데이트에 좋은 분위기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 3.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서울 송파구)
축제는 없지만, 6월 초까지 만개 상태 유지
18,500주 장미와 넓은 광장 덕분에 한적하게 꽃구경 가능
위치: 올림픽공원 내 장미광장
입장료: 무료
👉 넓은 공간에서 조용히 장미 감상하고 싶은 분께 추천!
🌹 지방 명소도 참고하세요 (축제 종료, 일부 개화 유지)
곡성 세계장미축제 (전남): 5.25 종료, 세계 1,004종 장미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5.25 종료, 300만 송이 장미
💡 이번 주말 요약 추천
서울대공원 장미원: 지금이 절정, 축제 막바지
중랑장미공원: 축제는 종료, 개화는 한창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여유롭게 산책하며 감상 가능
이번 주말이 지나면 장미꽃도 끝물로 접어들 수 있어요. 마지막 봄의 낭만, 꼭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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